| [캐나다]각주소개-퀘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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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속의 프랑스’로 불리는 퀘백주는 캐나다 10개 주 중 최대의 면적을 갖고 있으며 인구의 80%이상이 프랑스계로 구성되어 있어 중세 프랑스의 분위기가 곳곳에서 풍겨 나오는 독특함과 함께 영어권인 자국 내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어를 쓰고 있는 등 매우 독립적인 주입니다.
주의 이름은 Algonquian 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Place where the river narrows’라고 하는 퀘백시 근처 센 로렌스강에서 따왔습니다. 처음 퀘벡은 1534년 Jacqus Cartier가 Gaspe Penninsula에 상륙하여 뉴프랑스라고 불렀으나, 1759년 영국이 지배함으로 이후 영국에 귀속되었습니다. 몬트리올은 퀘벡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1642년 프랑스인들에 의해 건립되어 옛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최대도시로 퀘벡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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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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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도: 퀘백시티 (Quebec city)
면적: Over 1,500,000 km2 / 캐나다에서 가장 큰 주로 전체 면적의 1/3
인구: 약 7,300,000 명
현지교민수: 약 2,800명
대표도시: 몬트리올 (Montreal), 라발 (Laval), 퀘백시티 (Quebec city)
언어: 불어(82.8%), 영어(10.4%), 기타(6.4%)
국제공항: Dorval, Mirab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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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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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주 제1의 도시,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1967년도에 EXPO, 1976년도에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로 유명하다. 거주인의 대다수가 불어를 사용하나 영어도 일상생활에 통용되므로 영어를 사용해도 큰 불편이 없다. 또한 토론토나 밴쿠버 등의 타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를 나타내고 있어 생활전망이 밝은 지역이다. 4인 가족 기준의 년간 생활비는 퀘백주의 경우 평균 $50,170 정도로 저렴하다.
** 물가 정보
monthly rate by phone line-unlimited time: $22.95
Telephone (basic monthly rate): $20 to $28 per month including local calls
Metro(subway) and bus pass in Montreal (month/adult): $50
Cinema admission (Saturday night): $11
Gasoline (average price at the pump-variable): $0.65a liter
** 부동산 정보
Monthly rents: $420-$575 (standard two-bedroom apartment)
Buying: approximately $136,000 (Montr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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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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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주에서의 중등 교육 과정은 11학년까지이며,
정규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일종의 대학 입학 예비 과정인
2년간의 CEGEP (College d'Enseignement General et Professionale) 과정을 추가로 수료해야 한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퀘벡 주의 정규 대학에 직접
입학할 수가 없으므로, 정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CEGEP에서
1년간의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1년 이상 대학에 재학한 학생들은 본인의 성적에 따라
정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최근 영어인구가 늘고 있어 bilingual 교육의 거점이 되고 있다.
초. 중고등학교의 수는 약2,940 여개이고, 기술전문학교 97개,
유명대학 7개가 있다.
영어사용 대학은 Mcgil University(Montreal), Concordia University(Montreal), Bishop’s University(Lennoxville), 불어사용 대학은 Laval University(Quebec City), University of Montreal(Montreal), University of Quebec 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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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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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까지는 목축, 목재, 모피교역이 경제를 이끌어 갔으나,
1900년 이후는 광업과 제조업이 자리를 잡아갔고 1990년대는 제조업이
경제의 중심이 되었다.
그 외에도 서비스산업, 농업, 관광산업이 주요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퀘벡주는 값싼 수력발전에 의해 더욱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미국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또한 Quebec주에는 항공 우주학, 전자 통신과 같은 많은 첨단 사업들이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과 business service와 같은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며 경제에 공헌하고 있다.
Montreal은 북미의 10대 테크놀로지 중심지에 들며, 첨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 비율이 이 대륙에서 가장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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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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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리올(Montreal) : 북미의 파리 ]
캐나다 제 2의 도시이고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은 중세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구시가지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고층건물이 늘어선 신시가지로 구분되어 신구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파리 다음으로 큰 프랑스어 사용 도시이다.
1867년 캐나다 연방이 성립된 후 몬트리올은 경제적 요충지로 크게 부상하였고 19세기 말에는 유럽 각국에서 이주민이 모여들어 오늘날의 문화
모자이크를 형성하였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몬트리올 관광청 - www.tourism-montreal.org]
[ 퀘백 시티(Quebec City) : 북미 유일의 성곽도시]
퀘벡주의 주도인 퀘벡 시티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북미 대륙에서 유일한 성곽 도시이다.
과거 영국 지배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전통과 언어가 살아있어 주민의 95%가 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퀘벡시는 세인트 로렌스 강과 로렌시앙 산맥 사이에 넓게 펼쳐져 있는
지역으로 원주민과 함께 프랑스와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들이 각자 자신의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키면서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1775년 미국의 침입을 막아낸 후 매사에 신중한 영국군은 성벽을 쌓는
공사를 완료해 퀘벡은 북미 대륙에서 유일하게 성으로 둘러싸인 도시가
되었고 이 도시의 가장 큰 특징이 되었다.
퀘벡시는 절벽 위의 어퍼타운과 아래의 로어 타운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퍼 타운은 다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구시가지는 마치 중세 유럽의 도시를 찾은 것처럼 고풍스럽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퀘백시티 관광청 - www.quebec-region.cuq.qc.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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