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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국가정보-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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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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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81

밴쿠버

벤쿠버는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대륙의 서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 주변으로 수려한 산수가 펼쳐지며, 4계절 내내 온난한 날씨를 보인다. 겨울에도 따뜻하기 때문에 어느 때나 방문해도 좋다. 밴쿠버는 밴쿠버 섬을 발견한 조지 밴쿠버(George Vancouver) 선장 이름을 딴 것이다

휘슬러

휘슬러는 밴쿠버 북쪽에 위치한 북미 최대의 스키 리조트 지역이다. 웅장한 로키 산맥으로 둘러싸인 비경 속에서 스키를 타는 맛은 우리나라에서는 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 밴쿠버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이동에도 편리하다. 밴쿠버를 돌아보고 난 뒤에는 이곳으로 발길을 넓혀 본다. 약 2~3일 간의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밴프

밴프는 캐나디언 로키 안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숙박시설도 다른 곳보다 많은 편이다. 세계 유수의 리조트 휴양지로도 손꼽히기 때문에 많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로키 산맥 관광의 거점이 되고 있다.

빅토리아

일년내내 따뜻하고 강수량도 적은 빅토리아는 서해안 최대의 섬인 밴쿠버 섬의 남단에 위치한다.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시내가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도시답게 아직도 영국의 색채가 강하게 풍긴다.

재스퍼

밴프와 더불어 캐나디언 로키 산맥의 양대 주요 관광중심지가 되고 있는 곳으로, 재스퍼 국립공원의 중심지이다. 밴프에 비해서 규모가 작고 여름에도 비교적 한산한 편이지만 주변으로 말린 호수와 계곡, 피라미드 호수, 미에트 온천 등 독특한 매력을 가진 볼거리들이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은 증가하는 추세다. 재스퍼는 영어로 '옥'이란 뜻으로 캐나디언 로키의 보석으로 통한다.

나이애가라 폭포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사이에 걸쳐 있는 나이애가라 폭포는 고트(Goat) 섬을 사이에 두고 캐나다 폭포와 미국 폭포로 나뉜다. 이곳은 옛날 나이애가라 강을 거슬러 올라가던 탐험대의 길을 막았던 곳으로, 에리(Erie) 호수에서 흘러내린 물은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들어간다. 미국쪽의 폭포보다는 캐나다쪽의 폭포가 훨씬 웅장하여 이곳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캘거리

서쪽으로 로키 산맥이 누워 있고, 동쪽으로는 드넓은 대평원이 펼쳐진 앨버타 주 제2의 도시. 앨버타 주에서 많이 생산되는 소의 집산지이기도 한 이곳은 1988년 서울올림픽이 있던 해의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소가 유명한 이곳에서는 매년 7월 스탬피드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하지만 캐나다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로키 산맥을 보기 위한 거점도시로서도 좋다. 무엇보다도 고층건물이 즐비한 다운타운은 영화 <슈퍼맨>의 배경이 되었다.

몬트리올

세인트로렌스 강에 떠있는 섬 도시. 캐나다에서 토론토 다음으로 큰 곳이며, 북미의 파리라고 일컬어진다. 중세의 분위기를 흠뻑 풍기는 구시가지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고층건물이 늘어선 신시가지로 구분되는 몬트리올은 신구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파리 다음으로 큰 불어 사용 도시이다.

토론토

온타리오 주의 주도인 토론토는 캐나다의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위성도시를 안고 있어 규모가 매우 크다. 옛날 이곳에 거주하던 휴런 인디언 말로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는 토론토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도시를 활보하다 보면 캐나다가 '인종의 모자이크' 지역이라 불리는 이유를 실감하게 된다.

오타와

다운타운 중앙으로 캐나다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국회의사당 건물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로서 아주 이상적인 소도시라 칭해지기도 한다. 봄에는 튤립으로 거리가 가득 차고 가을에는 도시 주변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도시가 된다. 특히 겨울에는 리도 운하가 얼어 최상의 아이스링크도 생긴다.

퀘벡시티

캐나다의 프랑스 문화권 내에서도 가장 문화가 풍부하고 역사가 깊고 볼거리가 아기자기하게 자리한 도시이다. 특히 구시가지의 다운타운은 유네스코가 세계 보존지구(World Heritage Site)로 지정할 만큼 거리 자체가 살아 있는 박물관이다. 퀘벡시티는 또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 외에 바깥쪽으로 신시가지가 펼쳐져 뚜렷한 2개의 색깔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그로스몬 국립공원

뉴펀들랜드 서부 해안선에서 중간에 위치한 주내의 최대 국립공원. 높게 솟은 산맥들과 호수 및 바다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광경은 웅장한 느낌을 준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이 공원은 10억년 전에 형성된 지층이 융기되어 만들어낸 복잡한 피요르드 해안선을 그리는 것이 또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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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좌측통행이 아닌 우측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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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좌측은 걷거나 뛰어가는 바쁜 사람을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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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의 몸에 손을 대거나 부딪히지 말자. 복잡한 차내에서도 "Excuse me." 한마디에 다들 비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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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출입문은 소방법에 의거 안에서 밖으로 밀게(밖에서는 당기게) 되어 있다. 반대로 할 경우 문은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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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금연. 노상 버스정류장도 지붕이 있고 유리벽이 있으면 금연이다. 일부 식당에서는 좌석이나 흡연실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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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은 인근 건물에 들어가 washroom을 찾는다. 화장실 안의 손 말리는 건조기는 바람도 세지만 소리도 요란하다. 한번 누르면 멈출 생각 안하고 한참 나오므로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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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세면기 사용 후 다음 사람을 위하여 종이타올로 깨끗이 닦는다. 종이타올은 펑펑 써도 좋을 만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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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바닥에 배수구가 없다. 고급호텔에는 욕실 바닥에도 카펫트가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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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욕실이 없어 공용 욕실을 사용할 경우 목욕 타올로 몸을 두르고 나와 침실로 행진을 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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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숙박시설은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check-in할 때 식사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다. Korean Time을 기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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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ed & Breakfast)는 숙박과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가정집이다. 규모와 가격이 다양하며 캐나다 전역에 발달되어 있다. B&B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는 화장실 문을 열어 둔다. 닫으면 안에 누가 있다는 표시. 화장실 문이 닫혀 있을 때 노크하면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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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반입 허용량

종 류	연 령	지 역	허용량
술	18세 이상	알버타, 매니토바, 퀘벡	술 1.14ℓ 이하 또는 맥주 355mlX24캔(병) 이내
술	19세 이상	기타	술 1.14ℓ 이하 또는 맥주 355mlX24캔(병) 이내
담 배	18세이상	알버타, 매니토바, 퀘벡, 사스카추완	담배 200개피, cigar 50개 이내
담 배	19세이상	기타	담배 200개피, cigar 50개 이내

1월

아이스 와인 페스티발 (Okanagan Wine Festival)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오카나간, 1월23일~26일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호수들로 현지에서 유명한 오카나간에서 행해지는 겨울 와인 축제. 선픽스 리조트 (Sun Peaks Resort)에서 열리며 1월 외에 5, 10월 3차례에 걸쳐 행해진다.
참조사이트 : www.owfs.com

2월

오타와 겨울 축제
-온타리오주 오타와, 1월 31일 - 2월 16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로 겨울이면 세계에서 가장 긴 천연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는 리도 운하에서 이색적인 겨울을 즐길 수 있다.
참조사이트 : www.canadascapital.gc.ca/winterlude

퀘벡윈터카니발 (Mr. Christie's Quebec Winter Carnival)
-퀘벡주 퀘벡시, 1월 31일~2월 16일
최대 규모의 겨울 축제로 올 해로 49회를 맞는다. 북미의 파리 퀘벡에서 눈목욕 (Snow Bath), 빙벽타기, 눈 조각전 등 화려한 겨울 행사들이 쉼 없이 펼쳐진다.
참조사이트 : www.carnaval.qc.ca

몬트리올 하이 라이츠 페스티발 (Montreal High Lights Festival)
-퀘벡주 몬트리올, 2월 13일 - 3월 2일
몬트리올 최고의 겨울 행사. 갖가지 고급 음식과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도시 전체가 화려한 전구 장식으로 신비한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참조사이트 : www.montrealhighlights.com

5월

튤립페스티벌(Canadian Tulip Festival)
-온타리오주 오타와, 5월 2일 - 19일
오타와 최고의 이벤트로 올 해로 51회를 맞이한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네델란드가 독일에 점령되자왕족이 캐나다로 망명, 캐나다가 네덜란드 독립에 영향을 미치게 되자 매년 1만개 이상의 구근을 캐나다로 보낸 데서 시작하여 이제는 "북미의 튤립 캐피탈"이라는 별칭을 얻는 등 명실상부 세계적인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참조사이트 : www.tulipfestival.ca

빨간머리 앤 축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5월 말 -10월 중순
소설 빨강머리 앤의 배경이 된 곳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벌어지는 축제로, 축제 기간 동안 캐나다에서 가장 길게 공연하는 뮤지컬인 빨강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참조사이트 : www.confederationcentre.com

6월

몬트리올 국제 재즈페스티벌(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eal)
-퀘벡주 몬트리올, 6월26일-7월6일
전 세계의 재즈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 - Jazz, Blues, Latin, Gospel 등.올 해로 24회를 맞는다.
참조사이트 : www.montrealjazzfest.com

7월

캘거리 스탬피드(Calgary Exhibition & Stampede)
-알버타주 캘거리, 7월4일-14일
역마차 경주 등 캐나다 서부 카우보이의 멋을 자랑하는 행사와 각종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참조사이트 : www.calgarystampede.com

몰슨인디 (Molson Indy)
-온타리오주 토론토, 7월11일-13일
토론토 Exhibition Place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자동차 경주.
참조사이트 : www.molsonindy.com

퀘벡 여름 축제(Quebec City Summer Festival)
-퀘벡주 퀘벡시, 7월3일-13일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여름 축제로 20여개국에서 온 800여명의 예술가들이 11일 동안 공연을 펼친다.
참조사이트 : www.infofestival.com

웃음축제(Just For Laughs Festival)
-퀘벡주 몬트리올, 7월 10일-20일
14개국에서 온 600여명의 코메디언들이 펼치는 2000여가지 코믹쇼가 벌어지며 그 중 절반은 공짜 공연!
참조사이트 : www.infofestival.com

8월

카리바나 (Caribana)
-온타리오주 토론토, 8월
매년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 중심가에서 열리는 화려한 카리브식 축제
참조사이트 : www.toronto.com/caribana

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발 (Edmonton Heritage Festival)
-알버타주 에드먼튼, 8월 3-5일
60개 이상의 다양한 민족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 고유의 전통음식, 전통무용, 전통 공예품등을 선보인다.
연락처: (250)455-9097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 (Toronto Film Festival)
-온타리오주 토론토, 9월 4일-13일
50개국에서 모인 300편 이상의 영화가 경쟁하는 프리미어 영화제로 칸느,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4개 영화제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참조사이트 : www.bell.ca/filmfest

나이아가라 그레이프 & 와인 페스티발(Niagara Grape and Wine Festival)
-온타리오주 세인트 캐써린즈 & 나이아가라 지역, 9월 20-29일
와인 양조장 방문, 와인 시음회, 다양한 콘서트, 와인 관련 세미나 등 100개 이상의 행사가 쉼없이 펼쳐진다.
참조사이트 : www.grapeandwine.com

12월

부차드가든의 크리스마스(Christmas Time in Butchart Gardens)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 12월초-1월6일
600만평에 이르는 대정원 부차드가든 전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하는 장관(壯觀). 나무마다 작은 전구로 장식을 하는 작업만 한 달이 걸린다고 한다.
참조사이트 : butchartgardens.bc.ca/butchart

+물품이나 각종 서비스를 받을 경우 연방정부의 GST(Goods & Service Tax, 7.5%)와
..주정부의 PST(Provincial Sales Tax, 4~12%)가 붙는다.
..한국과 달리 가격표 금액 외에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일부 상품(주로 여행사 상품, 버스
..패스, 전화카드 등)에는 세 포함이라고 하는 곳도 있으나 극소수이다.

+영수증 1개당 세전(稅前) 금액이 $50 이상, 전체 영수증 금액이 $200 이상이면 GST를
..돌려 받을 수 있다. -> 필요한 물건을 한 번에 구입하여 고액의 영수증을 만들자.

+2001년 4월 1일 이후 캐나다를 방문에 CD$ 50이상의 물건을 구입한 사람들이 세금을
..환급 받을 경우 캐나다에서 출국하기 전에 반드시 캐나다 세관의 출국 확인(Proof of
..Export Validation)을 받아야 한다. 캐나다 세관은 캐나다 전역 9개 국제공항(밴쿠버,
..에드몬튼, 캘거리, 위니펙, 토론토-피어슨, 오타와, 몬트리올-도발/미라벨, 헬리펙스)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며, 확인을 받고자 하는 관광객들은 공항내에 표시된
.."Tax Refund for Visitors to Canada" 사인을 따라가면 쉽게 세관을 찾을 수 있다.
..단체여행객의 경우 미리 세관에 연락하면 세관직원과 편리한 시간에 약속을 할 수 있다.
..세금환급을 위해 공항 내 세관을 방문시에는 캐나다에 상주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여권 등의 신분증과 세금을 환급받고자 하는 물품, 물품의 원본영수증, 항공권을 지참해야
.. 한다.

+교통비, 식음료비, 담배, 교통비, 렌트(rent), 자동차 연료비, 야영장 사용료와 같이 캐나다
..내에서 써서 없어지는 항목은 공제 대상이 아니다. 숙박비는 현지에서 써서 없어지는
..항목이나 공제 대상. 물건을 사 갖고 출국하는 항목(의류, 카메라, 귀금속, 서적 등)은
..공제 대상

+세금환급까지의 처리 기간은 약 6주 정도 소요되며, 세금환급신청서를 비롯한 각종 정보는
..인터넷(www.ccra-adrc.gc.ca/visitors)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캐나다내에는 세금환급을 대행해 주는 사설 회사들이 많은데,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환급금액 기준으로 약 20%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처리기간도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에 비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캐나다 정부발행 수표가 오는데 환가료 0.34%, 추심료 5,000원을 공제하고 캐나다
..정부에서 환전료를 받는다고 $10을 또 공제하였다(외환은행). 결국 약 15,000원이
..수수료로 나간다.

+시내 통화는 한통당 25센트, 시간은 무제한

+호텔, B&B 객실에서 시내통화는 써도 좋지만 시외, 국제전화는 공중전화 이용이 훨씬 싸다.

+환전소에서 전화카드($10, $20)를 구입 사용하면 편리하다. 전화카드는 전화기 속에 넣는
..것이 아니라 카드에 적힌 사용자번호를 이용하는 것이다. 사용 후 남은 금액은 환불이 되지
..않고 뒷면 표기된 기간이 경과되면 효력이 없어진다.

+먼저 카드회사 번호를 누른다. 한국어가 나오는 전화회사도 있다. 연결이 되면 자신의
..카드 번호를 누른다. 다음부터는 지시대로 한다. 국제전화는 011+국제번호+지역번호+전화
..번호를 누르니 미리 수첩에 적어 놓고 누르는 것이 편리하다. 미국과 캐나다로 전화할
..경우 011+국제번호가 필요 없다.

+기차 역이 도심 또는 도심 근처에 있고, 항공편처럼 일찍 나가 수속을 밟을 필요도 없으므로
..기차 여행은 편리하다. 좌석 공간도 넓은 편이며, 차창을 통해 캐나다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다.

+요금이 비싸 식비까지 포함하면 항공기보다 비싼 편이다.

+VIA 캐나다의 2대 철도회사인 CN과 CP가 1977년 여객 부문을 통합하여 만든 것이 VIA 이며,
..항공기와 고속도로에 밀려 정부 지원을 받는 국영기업이 되었다. VIA 외에도 중.단거리
..노선이 있습니다.

객차의 종류

좌석차
- 코치(coach) : 가장 저렴하며 지정좌석제가 아니다. 그러나, 내부시설이나 서비스
..수준은 우리 나라의 새마을호 수준이며 입석이 없다.
- 클럽(club) : 1등석으로 좌석이 넓다.

침대차
- 섹션(section) : 2층 침대로 아래층이 조금 비싸고 편하다.
- 베드룸(bedroom) : 낮에는 소파, 밤에는 침대가 되는 긴 의자가 있. 2인용
- 루메트(roomette) : 1인용 침대차
- 전망차(sky dome) : 천장이 돔 형태의 유리로 되어 있는 일부 관광 지역에만 있는 객차.

Rail Pass

캔레일 패스(Canrail pass)
- 30일 내에서 원하는 12일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관광철 인기 노선은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예약 및 차표 구입은 09:00~18:00에 해야 한다.
- 시티투어 요금 할인 혜택이 있다.

아펙스(APEX)
- 주말과 공휴일을 피하고, 1주일 전에 예약하고, 요금을 지불하면 40% 할인이 되므로
..버스보다 싼 편이다.

기차 탑승 시 유의 사항

- 수하물 : 개당 23kg(61cm x 41cm x 25cm) 범위 안으로 2개까지 무료
- 술 : 식당차와 자신의 침대칸 이외에서는 금주
- 흡연 : 윈저~퀘벡노선(Corridor)은 금연, 그 밖의 노선은 흡연칸이 있다.
- 특별한 요구가 있을 경우 출발 48시간 전에 요청(휠체어는 24시간 전).

버스 노선은 거의 모든 지역에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운행 횟수가 많아 예약할 필요도 없다. 요금도 싸고 승무원도 친절한 편이다.여름에도 냉방이 잘 되어 스웨터를 갖고 타야 한다. 식사는 휴게소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좌석은 지정좌석제가 아니다. 좋은 좌석을 원한다면 미리 줄을 서야 한다. 줄 서기도 싫고 좋은 좌석을 원한다면 예약료($5 이내)를 내고 할 수도 있다. 화장실과 에어컨이 뒤에 있어 뒷좌석은 시끄럽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등 좋지 않다. 휴게소에 잠시 내릴 때에는 신문이나 잡지 등을 놓아 두어야 다른 사람이 앉지 않는다.
예약은 필요 없다. 좌석이 없으면 예비차를 투입하지 좌석 없다고 돌려 보내지 않는다.

Bus Pass

Canada Pass
캐나다 패스는 서부에서 몬트리올까지, Canada Pass Plus는 몬트리올 동부 지역도 추가된다. 그레이하운드 캐나다(GLL)와 보이저 콜로니얼(VCL)은 전 노선, 그 밖의 운송사는 주요 노선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 캐나다 패스 이용 구간

1) GLL BC주에서 온타리오주까지 모든 지역

토론토 ~ 나이아가라 폭포 ~ 버팔로 ~ 뉴욕시티

토론토 ~ 디트로이트

2) 브류스터 운송

벤프 ~ 재스퍼

3) 사스카추완 운송

알라스카 ~ 사스카츈

4) VIA

토론토 ~ 몬트리올

오타와 ~ 몬트리올

5) VCL

토론토 ~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6) 애디론덱 트레일웨이

뉴욕시티 ~ 버팔로 ~ 토론토

7) 그레이하운드 라인즈

뉴욕시티 ~ 몬트리올

벤쿠버 ~ 시애틀/시택공항

- 캐나다 패스 플러스 추가 이용 구간

1) Orleans Express

몬트리올 ~ 퀘벡시티 ~ 리비에드루프

2) SMT

리비에드루프 ~ 프레드릭튼 ~ 몽톤 (또는 세인트존) ~ 엠허스트

몽톤 ~ (페리) ~ 샬럿타운 ~ 프린스에드워드 섬(페리 요금은 별도)

3) 아카디안 라인즈

엠허스트 ~ 해리팩스

- 가격 할인

1) 밴쿠버 카필라노 다리 : 성수기 $1, 비수기 50%

2) 토론토~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토론토 시내 관광 : 10%

3) 록키산맥 관광 : 15%

4) 밴쿠버 ~ 빅토리아 관광, 벤쿠버 시내관광, 빅토리아 시내 관광 : 10%

5) 벤쿠버 ~ 휘슬러 : 10%

6) 밴쿠버 ~ 빅토리아 : 10%

- 유의 사항

1) 온라인 구입은 출국일 14일 전에

2) 매표소에서 행선지를 말하면 출발지, 도착지를 적고 스탬프를 찍어 준다.

지정 좌석제가 아니므로 출발일시는 말할 필요가 없다.

3) 간이 정류장에서는 본인이 내용을 다 적어야 한다.

4) 운전기사에게 내기 전에 표 밑부분 서명란에 서명을 해야 한다.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로이 여행하고 싶거나 버스가 닿지 않는 외진 곳을 여행하고
싶다면 렌터카가 편리하다.
도심의 호텔보다 저렴한 교외의 모텔을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휘발유가 싼 편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이용하면 버스보다 경제적이다.
캐나다에는 4개의 대형 회사(Avis, Herts, Budget, Tilden)와 많은 중소회사가 있다.
소규모 업체는 전국적인 지점망이 없는 대신 요금은 싼 편이다.
요금은 대도시일수록 비싼 편. 가장 흔한 compact급이 세금, 보험료 포함 하루(24시간)
$60, 1주일 $300 선이다. economy급이 약간 싸지만 흔한 편이 아니다.

보험 및 세금

- LDW (Loss Damage Waiver)

종합보험의 "자차"와 같은 것. 가입 필수
- PAI (Personal Accident Insurance)

종합보험의 "자손"과 같은 것. 가입 필수
- PEC (Personal Effects Coverage)

차량 내 소지품 분실 보장.
- 세금

GST, PST, 교통세

차량 렌트 시 유의 사항

- 국제운전면허증, 신용카드 준비. (일부 회사는 국내용 운전면허증도 확인한다.)
- 만25세 이상 (미만도 가능하나 요금이 비싸다.)
- 1일은 24시간 (10시에 빌린 차는 익일 10시까지 반납하면 1일 요금)
-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미터법 사용.
- 캐나다에서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다닌다. (시동 걸면 전조등 켜진다.)
- 토,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지 확인하자.

반납 시간에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비싼 추가요금을 물어야 한다.
-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넘는 경우 예약시 서류를 준비해 달라고 하자.

서류가 없으면 재입국 불가.
- 여름철 성수기에는 일찍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빌릴 때 렌트카 회사로부터 시중가보다 싸게 휘발유를 구입할 수도 있다고 유혹 받지만

피하는 것이 좋다. 세금 더 붙고, 반납할 때 어느 정도(심지어 반 이상) 남기고 반납하므로

손해다. 그렇다고 연료값 돌려주지도 않는다. 연료 채워서 반납하는 방식이 오히려 경제적

이다. 다니다 보면 싼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 도로에는 좌회전 표시가 있는데 신호등에는 좌회전 신호가 없다.

건너편 차선에 차 없으면 알아서 하자.
-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서있기라도 하면 무조건 서야 한다.

차도에 내려 서지 않고 인도에 서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동작만 취해도 반드시 서야만

한다.
- 경적 쓸 일은 없다.